[기회기자단] 코로나19 끝에서 즐긴 양평에서의 봄맞이

봄을 맞아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다. 이에 여러 지역에서 봄맞이 행사를 열고 있는데, 기회기자가 다녀온 양평읍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회 갈산누리봄축제(4월 7일~4월 9일)도 그 중 하나이다. 갈산누리 봄축제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해오다 올해 본격적으로 일상 회복하면서 대면으로 지역 축제를 열게 됐다. ‘갈산누리 봄축제’가 열린 곳은 양평역 1번 출구 방향 갈산공원 근거리에서 진행되었다. 자전거 길을 따라 축제가 열려 양평읍체육회에서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축제 기간에는 자전거를 끌고 지나가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하였다.

ⓒ강한 기자

제6회 갈산누리 봄축제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렸다. ⓒ강한 기자

양평읍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갈산누리 봄축제는 지역 상권 및 지역 문화예술 작가들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축제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및 지역 문화예술 작가와의 상생을 통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한 기자축제 장소가 양평군청에서 지정한 양평 수음길 총 6코스 중 제4코스인 ‘버들개길’로 연결되어 만발한 벚꽃 감상과 함께 걷기를 통한 건강까지 지킬 수 있었다.기회기자가 물썰매길 제4코스 버드나무나루개길을 걷고 있다. ⓒ강한 기자양평역에서 원덕역까지 총 10.4km를 3시간여 동안 걸어봤다. 중도 포기하고 싶은 위기가 있었지만 도중에 수음도 인증수첩에 도장을 찍으며 의지를 다졌고 마침내 종착지 원덕역에 도착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양평역 1번 출구 양평관광안내소에서 수음길 인증수첩을 받을 수 있다.ⓒ강한 기자수음도 인증수첩에 스탬프를 찍는 활동을 할 수 있다. ⓒ강한 기자양평시의 시장 풍경 ⓒ강한음 기자제4코스 수음길의 시작은 양평역에서 시작해도 되고 원덕역에서 시작해도 된다. 양평역에서 5분 거리 부근에 3일·8일 양평시장도 열리니 일정을 맞춰 가족소풍으로 양평 유나루개길에서 자연도 감상하고 쇼핑의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이 좋다.제4코스 수음길의 시작은 양평역에서 시작해도 되고 원덕역에서 시작해도 된다. 양평역에서 5분 거리 부근에 3일·8일 양평시장도 열리니 일정을 맞춰 가족소풍으로 양평 유나루개길에서 자연도 감상하고 쇼핑의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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