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타쿠프리에게 줄 첫옷을 만들었다 와마니 온 가족이 점퍼 패턴으로 출산 전 첫 번째 꽃별이 조끼를 만들었는데 사이즈가 너무 커서 1년은 지나야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데 그때 만들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패턴을 내 마음대로 축소 그레이딩해서 딱풀에 맞는 사이즈로 만들려고 했는데 여전히 크네? 이것도 형처럼 나중에 입자재단하여 주머니에 바이어스를 걸어 붙이다안감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소잉하우스에서 체크무늬 면을 쓰기로 했어!겉감과 안감이 함께 넣어겉감과 안감이 함께 넣어편견까지 걸어놨으니까 점점 맵시가 나는군바이어스 나팔을 사용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다시 한 번 박아야 했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두 줄로 된 눈에 띄지 않는 흑백 체크라서 좋았다아가 옷소매가 너무 작다부러뜨리면 너무 귀여워버튼까지 완성헐거운 단추 구멍을 뚫는 게 이렇게 어렵더라고.그래서 다들 단추는 전문가에게 맡기는구나 ㅋㅋ엄마, 고마워요 아직도 너무 큰 점퍼 ㅋㅋ 뻑뻑한 기분이 좋은것 같아 올해 1살 가을에 다시 입자 탁탁 풀고 목표는 형제룩꽃별이 것은 언제 만들어기분좋은 김이최근의 반전의 맹연습#누빔점퍼 #워머닝가족카라점퍼 #형제룩 #장안칠성나팔 #소잉하우스 #바이어스 #아들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