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산악회 해산!!

다올산악회 회장에 취임한 뒤 마지막으로 긴급 임시총회 소집을 했다.2023.12.19일

아내가 오는 산악회 서류와 무전기 등이 들어 있는 짐을 지고 앞으로 향하고 있다.

이제 목련은 봄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집이 좋아.

긴급 임시총회 많은 다올님들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수건 산악회 임시 총회를 개최합니다.회장:먼저 정·뭉쥬은 2023년도 결산 보고를 합니다.결산 보고는 이미 그룹 카카오 톡 그룹 채팅방에 게재한 내용으로 판단하고 싶은데 이에 대해서 불확실한 점이 있습니까?회원:조·용 햄 회장:정·뭉쥬은의 이의가 없는 것으로 본다, 다음 2호 안건인 차기 회장으로 선출한 회의를 진행합니다.차기 회장으로 추대하는 분은 있습니까?고·승굼:김·존스 회원을 추천합니다.송·종식 부회장:오·교은오 회원을 추천합니다.회장의 전·뭉쥬은:더 추천하고 싶은 분이나 회원 중에서 회장으로 나오고, 향후 2년간 수건 산악회를 이끌어 갈 사람 없나요?회원: 수런거리장:조용히 하세요.회장:추천된 후보자 개인의 의사를 묻는다.추천된 후보:모두 회장 직을 거부할 회장: 그렇다면, 다시 오른 산악회는 이 18년의 역사를 여기서 접어 해산 절차를 밟습니다.회장:해산에 대한 현재의 자산을 설명하고 회비 미납자 명단을 발표한 뒤 사랑·경사 미수령 회원 명단을 발표한다.회장:이의가 있습니까?부회장:최근 회원이 되는 것에 회비 배당금을 반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이의 제기가 있는데, 이 또한 부결되었습니다.그러므로 다 오르 산악회 회원 여러분에게는 팬·명진 총무가 오늘 필요 경비를 뺀 잔액을 제출하고 주신 계좌 번호에 입금합니다.-끝-

회의를 마친 후 회식 자리를 떠나 아내와 둘이서 회의장 근처에서 한 잔!

항상 내 편인 네가 좋아.

때로는 이렇게 일그러진 흉작스러움이 싫어진다.

나는 오늘 너와의 약속을 지킨다나는 오늘 너와의 약속을 지킨다아내의 응원 “여보 수고했어요” 나는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어요.[커피솥]멀리서 나를 응원해준 내 아내와 내 여자친구 최상희씨, 이화욱 여의도 언니, 그리고 이발소 사장, 나영옥씨, 노승관씨, 한명석 노원지부장, 이수원 조합본부장, 혁신회 부회장, 정영숙씨 최기호 지부장 이기순 씨 양승전 씨! 김영복 씨!김재승 서병안 대선배! 윤선영 씨와 동생분, 그리고 친구 최한권 씨, 이시영 씨, 강경숙 씨, 이해철 씨,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부탁을 거역하지 못하고 끝까지 따라와 주신 저의 40년 지기 친구 이재신 씨에게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야외에서 마시고 싶어. 근데 추워!하지만 저는 이제 또 다른 여행길을 찾아갈 거예요. 이별이란 끝이 아니라 인연이 여기까지였다는 것이고 또 다른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마지막으로 오시는 회원님! 그동안 저와 함께 해주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끝까지 오는 산악회의 불을 끄지 않도록 노력해 주신 임병채 운영위원과 손정식 부회장 그리고 황명진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정문준이.#다올산악회 해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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